Census Champion – Young Activist Pushes for Accurate Count of Koreatown

Census Champion – Steve Kang

센서스 챔피언 – 스티브 강

Young Activist Pushes for Accurate Count of Koreatown

코리아 타운의 정확한 인구조사를 위해 노력하는 젊은 운동가

Steve Kang, director of external affairs for the Koreatown Youth and Community Center, KYCC


After studying politics at an Ivy League university followed by graduate work in London, Steve Kang (what’s his age?) worked for a California state legislator and a Los Angeles City Councilmember. Then the  young Korean American activist returned to Koreatown in Los Angeles where he took up the cause of the 2020 Census.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런던에서 대학원을 졸업한 스티브 강은 캘리포니아 주의회와 로스 엔젤레스 시의회에서 일했다. 젊은 나이에 다양한 경력을 쌓은 스티브 강은 이제 로스 엔젤레스 코리아타운으로 돌아와 2020 센서스를 위해 뛰고 있다.


“Why did I return back to Koreatown? The answer is simple. All politics is local. And Koreatown is global,” says Kang, director of external affairs for the Koreatown Youth and Community Center, KYCC.

“제가 코리아타운으로 돌아온 이유요? 간단합니다. 모든 정치는 지역에서 시작하고, 코리아타운은 글로발이니까요.”

현재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의 대외협력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는 스티브강의 말이다.


“People think that only Koreans live in Koreatown because the name evokes a traditional ethnic enclave.  In fact, Koreatown is highly diverse and residents have complex ethnic backgrounds.  It’s a good place to prove that everything local is global and everything global is local.”

“많은 사람들이 코리아타운이라는 이름만 듣고, 이 지역에는 한국인들만 살고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사실 코리아타운은 다양한 인종적 배경을 지닌 주민들이 살고 있는 역동적인 곳입니다. 지역적인 것이 곧 세계적이고, 세계적인 것이 곳 지역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좋은 곳이죠.”


He is correct.  According to the 2010 Census, the majority of Koreatown’s population is Latinx (52%), with Asians making up 33% and whites 8%.  Some 55.7 percent of the population is foreign-born.  The most common language spoken at home is Spanish (44%), followed by an Asian language (11%) – high numbers both for Los Angeles and for the U.S.

스티브 강의 주장은 일리가 있다. 2020센서스에 따르면 코리아 타운 주민의 대다수는 라티노(52%)이며, 아시안이 33%, 백인이 8%이다. 또 주민의 55.7%가 외국 출생이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는 스페인어(44%)이며, 아시안 언어가 11%이다. 이 같은 수치는 로스 엔젤레스와 미국 평균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The widespread consensus among experts and community advocates alike is that Korean residents are chronically undercounted.  For example, the 2019 Census American Community Survey puts the Korean population in California at 467,380 while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South Korea puts it at 778,635 – a huge discrepancy.  As of September 6, Koreatown had among the lowest self response rates  in the county.

현재 한인 인구는 실제 규모에 비해 작게 집계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과 지역 운동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예를 들어 2019년 센서스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한인 인구는 46만7,380명이지만, 한국 외교부에서 집계한 캘리포니아 한인 인구는 77만8,635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20년 9월 6일 현재 코리아타운의 센서스 자체 응답률은 카운티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Korean Americans are hard to count for a variety of reasons, noted Kang. “Some have trouble responding to the census if there’s a language barrier.  Some don’t want to participate in the census if they distrust the government.  And some are merely unaware of the Census because they don’t read English.”

스티브 강은 한인들의 센서스 응답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몇몇 한인들은 언어 장벽 때문에 센서스 응답에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어떤 한인들은 정부에 대한 불신 때문에 센서스 참여를 꺼리지요. 다른 한인들은 그냥 영어를 읽을 줄 몰라서 센서스 응답을 포기하곤 합니다.”


“I believe that Koreatown is a great place to clean up misconceptions.  KYCC is working in diverse communities to dispel myths and allay fears about the census.”

“하지만 저는 코리아타운이 그런 오해를 해소하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은 다양한 커뮤니티에 퍼진 센서스에 대한 근거없는 공포와 헛소문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efore the pandemic, KYCC and Kang planned a census campaign around a mix of outreach activities, including door-to-door canvassing and in-person education.  After the pandemic and shelter-in-place orders, KYCC suspended door-to-door knocking and pivoted to digital advertising and social media to promote the census.  Starting in April, Kang and KYCC began assisting seniors and low income households to fill out the census online while giving away lunch and food bags, and delivering hot meals and groceries to senior apartments and low income households.

한인타운 청소년회관과 스티브강은 코로나19 판데믹 이전에 가가호호 방문, 1대1 센서스 응답 교육 등 다양한 센서스 참여 캠페인을 계획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판데믹과 자택대피령 이후, 한인타운 청소년회관은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한 센서스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인타운 청소년회관은 또 지난 4월부터 노인과 저소득층에 식사와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센서스 설문지 작성을 돕고 있다. 특히 노인아파트와 저소득층 거주 지역에 따듯한 음식과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센서스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We have not given up person-to-person assistance while maintaining social distancing. Many Korean seniors have no internet access and do not speak English.  They are afraid of being contacted by a stranger, but they still need in person assistance from Korean speakers.  That’s the reason we are still conducting in-person services like food delivery and lunch distribution.”

“직접 만나 센서스 응답을 돕는 방법도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하면서요. 아직 많은 한인 노인들이 인터넷이 없는 상황에서 언어장벽에 부딪혀 있기 때문이죠. 이분들은 낯선 사람과 접촉하길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한국말을 쓰는 사람이 직접 만나 도와드려야 합니다. 저희가 식료품 배달이나 식사 배달을 하면서 노인 여러분을 직접 만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Field data collection by enumerators will end on Sept. 30, a month earlier than the original deadline, so Kang an KYCC have intensified their outreach efforts, particularly in the 35th congressional district which represents Koreatown.  The response rate for the district remains below 50%, compared to the statewide average of over 65%.

2020센서스는 오는 9월 30일 현장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당초 일정보다 한달 빠른 조사 종료다. 스티브강과 한인타운 청소년회관은 이에 따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홍보와 원조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타운이 위치한 제35 하원지역구는 그중 하나다. 이 지역의 센서스 응답률은 캘리포니아 평균인 65%보다 훨씬 낮은 50% 이하에 머물고 있다.


Census Bureau enumerators began knocking on doors in Koreatown on August 11, equipped with government  issued IDs showing their photograph and the U.S. government watermark.  If no one is home, they leave a notice with information about how to respond on line, by mail or over the phone.

센서스국은 8월 11일부터 코리아타운 등을 대상으로 조사원을 파견해 가가호호를 방문하고 있다. 센서스 조사원들은 미국 정부 로고와 사진이 인쇄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다. 만약 집에 아무도 없을 경우 조사원들은 인터넷, 우편, 전화 등으로 센서스에 응답하는 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문 앞에 놓고 갈 예정이다.


Kang and KYCC urge Korean Americans to cooperate with the census, pointing to how the undercount from past years hurts Koreans today.

스티브 강과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은 더욱 많은 한인들이 센서스에 참여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과거에 한인 인구가 적게 집계된 결과가 그대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Look at the beginning of the COVID-19 pandemic when information and resources from the state  government were not immediately available in Korean.  If you are not counted, you will not receive your fair share of federal government resources or public benefits such as COVID-19 treatment and information.”

“코로나19가 처음 유행했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정부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많은 정보를 발표했지만, 그 정보가 당장 한국어로 번역돼 소개되진 않았던 사실을 기억해보세요. 이처럼 한인 인구가 적게 집계될수록, 코로나19 치료 및 정보 같은 정부제공 혜택을 제때제때 받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Kang emphasizes that the 2020 Census will decide the future of Koreatown after the COVID-19 pandemic.

스티브강은 지금 2020센서스에 참여해야 코로나19 이후 한인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n accurate count will support federal funds for schools, child care, food assistance programs and COVID-19 related medical care in Koreatown.  The federal government allocates approximately $2,000 per year per person for 10 years to pay for parks, road repairs, highways, schools, hospitals so it is extremely important that everyone participates.”

“코리아타운 인구가 정확히 집계될 수록, 공립교육, 어린이 교육, 식료품 원조 프로그램, 그리고 코로나19 관련 의료혜택 관련 연방 예산이 더 많이 배정됩니다. 연방정부는 앞으로 10년간 인구 1명당 2,000달러의 예산을 집행하게 됩니다. 이 예산은 여러분 거주지역의 공원, 도로 유지, 고속도로 건설, 학교 건설, 병원 건설 등에 사용됩니다. 센서스에 모두가 참여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이유입니다.”